[세계비즈=박혜선 기자] 만족오향족발은 당산시그니처매장이 리뉴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.

이번 리뉴얼은 기존 만족오향족발 매장 특유의 따뜻하고 정갈한 느낌은 유지하면서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더해 식사를 즐기는 동안 만족오향족발 고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구성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.

여기에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맞춰 시간대와 관계없이 가볍고, 다양하게 족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과 구성의 신메뉴를 신설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.

직장인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점심 특선 메뉴는 좁은 홀에서도 신속하게 식사를 마칠 수 있으며, 20~30대가 선호하는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로제 족발, 밀쌈 족발, 야채족발 등 신메뉴를 선보였다.

업체 측에 따르면 만족오향족발은 오향을 가미한 따뜻한 족발을 개발해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선보인다. 서울시청 본점은 미쉐린코리아 서울판 ‘빕 구르망 리스트’에 5년 연속 등재된 바 있다.